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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5.0
  • 조회 404
  • 작성일 2024-06-27
  • 작성자 장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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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님은 정치를 그만 두신 후, 작가로의 삶을 살아오셨고 특히 독특하고 설득력 있는 인문학 책을 많이 저술해 오신 분이다. 몇 해 전 TV 예능에서 물리학자이신 정재승 교수 등 분야가 다른 분들과 교감 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는데 이번에 과학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직접 느끼고 생각하신 것들을 책으로 만드셨다.
인문학이 발전하려면 과학적인 사고도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쓰셨다고 합니다. 책은 뇌 과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수학 순서대로 정리하셨습니다.
뇌 과학은 거울 신경세포와 맹자의 측은 지심으로 연결하였다. 이것은 경제 법칙으로 이어지고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까지 이어진다. 내용이 어렵지만 한 가지 공감 되는 것은 맹자의 측은 지심의 뇌의 생물학적 기초에 의해 설명될 수 있는 감정이란 점이다. 즉 맹자가 측은 지심을 인간의 근본적인 도덕적 덕목으로 보았던 이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작가는 칸트의 인식론을 양자역학을 통해 이해하셨다고 합니다. 칸트의 인식론과 양자역학은 모두 인간의 객관적 세계의 관계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칸트의 인식론은 인간의 인식이 선험적 형식과 감각적 경험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객관적 세계를 있는 그대로 인식할 수 없다는 한계를 지적한다. 양자역학은 관찰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인식의 주체와 객체의 상호작용을 보여준다.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생물학) 에서는 인간 본성과 생물학을 연결 시켜 종교, 다윈주의 관점에서 마르크스 이론, 사회 생물학과 사회주의를 끌어들인다.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의 삶에 주어진 의미는 없다" "삶의 의미는 각자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내 인생에 나는 어떤 의미를 부여할까?" "어떤 의미로 내 삶을 채울까?" 과학적으로 질문을 해보니 대답이 나오긴 한다.
단순한 것으로 복잡한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화학)에서는 환원 주의와 통섭을 동시에 실시하자고 하는 데, 사실 무슨 제안인지 알기 어렵다.
우리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물리학)에서는 과학의 증거로 말한다면, 우주는 비참한 몰락으로 향하고 있다고 하며, 모든 것이 유한한데 슬퍼할 이유가 있는가? 생각한다.
우주의 언어인가 천재들의 놀이인가?(수학)에서 작가는 수학의 아름다움에 달 항아리를 떠올린다. 수학은 경이로운 우주의 하나로 생각하며 외계의 언어라고 정의한다. 아름다운 수학을 연구하는 신계 수학자들의 삶이 결코 행복하지는 않았다는 예를 들며 책 내용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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