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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5.0
  • 조회 397
  • 작성일 2024-05-27
  • 작성자 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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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책 제목만 으로 도시계획을 전공한 나의 관심을 끌기엔 충분했다.
이 책은 현존하거나,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30개의 도시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어느 역사책이나 그러하듯, 이 책에서 다루는 30개의 도시는 대부분 유럽-서아시아의 도시로, 미주 대륙의 도시는 3개, 동남아시아의 도시는 7개 밖에 다루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의 도시를 다루지 않는다는 점에서 외국 서적의 한계를 보았다.
인상 깊었던 문장은 책 소개 머리에 저자가 쓴 내용이었다.
"학창 시절 우리나라, 나와는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나라의 역사와 도시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점들, 암기 위주의 교육으로 받아들인 역사 공부가 왜 힘들었는지에 대한 내용은 공감하게 만든다."
찬란했던 고대 도시 바빌로니아부터 시작해 아테네, 스파르타, 헬레니즘 문화, 알렉산더 대왕을 시작으로 20세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30개의 주요 도시를 주제 삼아 쉽게 접근하게 한다.
역사 속의 사라진 도시들은 왜 사라졌는지, 한때는 어촌이나 별 볼일 없던 한적한 곳의 장소가 어떻게 현대에 들어서 국제적인 상업과 금융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깊숙이 들어가지 않아도 금방 이해될 수 있을 만큼 재미를 준다.
역사란 돌고 돈다는 말도 있고 도시가 역사를 만든다는 말도 있는 것처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도시가 주는 매력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소중한 장소임에는 틀림이 없다.
각 나라마다 깃든 도시에 대한 역사를 통해 과거의 영광과 도약의 발전을 하는 내용들을 접할 수 있는 책, 목차대로 읽지 않아도 독립된 별개의 도시 이야기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알페서 말했듯이 우리나라 특히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지 않은 것이다..
중국의 경우 베이징이나 홍콩, 상하이까지 두루 포함된 부분들이 있어 많은 부분들을 할애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에 대한 정보는 없어 같은 동양권에 대한 할애 부분에서 빠진 것이 아쉬웠다.
여행를 가고 싶은 요즘, 책을 통한 도시 여행을 하고 싶다면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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