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외울 필요 없이 술술 읽고 바로 써먹는 과학 상식을 기술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저자는 지구과학, 생물 등 자연과학 서적의 기획과 집필부터 과학서 교열 등을 전문으로 하는 프리랜스 편집자이자 작가다.
제목 그대로 하루에 몇 분 걸리지 않는다.
물리, 화학, 우주에서 생물까지 재미있는 과학 상식을 담고 있다.
물론 이것을 안다고 해서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알아두면 좋을 지식이다.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채워준다.
이 책의 차례를 보면 정말 많은 질문들로 가득차있다.
실제로 궁금했던 질문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을 것이다. 생각지도 못했던 궁금증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모두 어릴때는 "왜 그렇지?"라는 말을 많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그와 같은 질문을 많이 잃어버린다.
사소한 궁금증보다는 암기를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
중요한 질문이 묻혀버리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라도 많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되살리게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을 때 공부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외울 필요 없이 읽기만 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 까지 외우고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꺼려지기 마련이다.
그렇지 않아도 이 책을 읽기만 한다면 과학 상식이 쌓일 것이라 믿는다.
과학이라고 하면 어렵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이 책을 펼쳐보기를 추천한다.
과학을 처음 배우는 청소년부터 호기심을 충족하고 싶으신 분들까지 모두 추천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청소년이라면 앞으로의 과학 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다. 교과서에서 봤을 질문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실일까?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들도 접하게 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가 알고 있던 과학 상식은 여러 차례 뒤집혔다.
여러 장점들이 있는데 이것은 하루 3분이면 충분하다.
하루 중 언제든 편한 시간대에 3분만 투자해서 하루 한 편 씩 읽다 보면 저절로 과학에 빠져들 것이다.
과학 지식도 차곡차곡 쌓여 일상을 더욱 풍요로워진다. 하루의 사소한 재미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내가 가짜로 알고 있었던 것을 진짜로 바꿀 수 있었다.
아예 몰랐던 것을 새롭게 알게 되고, 궁금했는데 해답을 찾을 길이 없었던 문제에 대해서도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