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방정식이라는 책에서는 운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일반적인 노력이 아닌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말한다.
대부분 성공을 위해 노력을 논하지만, 이 작가는 행운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해 저술한다.
작가는 운의 방정식에 대해 행운은 다양한 행동에 인지 능력이 더해지고, 실패했을 때 극복하는 회복력이 어떠한 가를 말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끊임없이 시도했을 때 성공률은 달라진다. 459회라는 수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반복적인 도전이 얼마나 중요한가 역시 말한다.
책을 읽다 보니 조금은 장난스러운 전개였지만 책을 읽다 보니 작가의 말에 설득되었고 또 수긍이 되었다. 단순히 반복된 도전을 논하는 것이 아닌 행동의 질을 높이고 내게 찾아온 우연을 알아챌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등 작가는 똑똑하게 운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호기심 마저도 익혀야 하는 기술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운을 높이는 다양한 행동을 하기 위한 기초이기도 하다.
책에서 제시하는 예시들이 평소에 이걸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드는 사소한 일들도 새롭게 시행하다 보면 나를 키우고 운을 높일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라고 말한다. 가령 인터넷 상에서 좋은 댓글을 달고 하는 과정조차도 인맥을 넓히고 운을 높이는 훈련이라 표현한다.
행동함에 있어 의문을 갖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이 나에게 새로운 행운을 가져다 줄 수 있고 그것이 내 인생에 크게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거창한 노력이나 원대한 목표 설정이 아닌 현실적인 조언이 인상적이었다.
글을 읽다 보니 작은 행동도 관점을 달리하니 다르게 다가왔고, 개방적인 태도로 삶을 살아갈 때 앞으로 나의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까 생각하니 의미 있는 책이었다. 나에게 올 여러 행운도 내가 더 많이 만들고 또 더 잘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더욱 즐거웠고 운이라는 막연한 단어가 조금 더 가깝게 느껴져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