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 핫한 뉴스로 3월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현지에서 학대받고 있다는 논란이 일어 국내 팬들이 항의 시위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28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는 ‘국보라고 말해 놓고 접객 의혹 사실이냐’, ‘중국은 해명하라’, ‘절대 잊지 않을게. 계속 지켜줄게. 우리의 푸바오’라고 적힌 트럭이 등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푸바오갤러리’를 중심으로 국내 팬들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 시위를 연 것이다. 트럭 기사 전병민씨는 “횡단보도 같은 데 서면 지나가면서 ‘수고한다. 많이 다녀달라’고 격려하는 팬들이 많다”고 전했다. 트럭은 지난 27일 오전 8시 30분 부터 이틀째 중국대사관과 종로구 주한 중국문화원을 오가며 서울 도심을 순회하고 있다.
동물원에서 키우는 한 마리 동물에게 무슨 극성스러운 반응이냐 할 테지만 그 동물이 우리에게 주는 힐링과 메세지. 행복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푸바오의 건강한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책
“푸바오,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살아야 판생이 행복해져.
재미난 순간들이 모여 하루가 되고,
그 하루들이 모여 평생의 행복이 될 테니까.” - 본문 중에서
사육사 할부지와 함께 보낸 첫 번째 생일, 엄마 곁에서 맞은 두 번째 생일을 지나 혼자 의젓하게 치른 세 번째 생일까지. 3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푸바오는 어엿한 어른 판다로 거듭났습니다.
처음으로 바깥에 나가 세상을 배우고, 보살핌을 받던 보호자로부터 독립하고, 혼자만의 일상을 만들어 나가는 푸바오의 삶은 우리 삶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때문에 독자들은 푸바오가 성장 과정에서 보여 주는 다양한 행동과 감정들에 더욱 깊이 공감하게 되지요.
맛있는 당근 먹기, 할부지 몰래 죽순 서리하기, 플레이봉 위에 올라가서 낮잠 자기 등 푸바오의 일상은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대나무를 음미하며 지그시 미소 짓는 푸바오의 얼굴을 보면 단순한 일과 속에서도 행복은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재미있는 순간들이 모여 평생의 행복이 된다는 강철원 사육사의 말처럼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는 독자들의 평범한 일상 속 작은 기쁨과 행복이 되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