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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5.0
  • 조회 393
  • 작성일 2023-11-27
  • 작성자 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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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입학 이후부터 마시기 시작한 술은 맥주부터 해서 소주를 주로 마신듯 하다. 술을 마시면서도, 이 술은 언제 처음 만들어졌고,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도 모르고, 그냥 마시기만 했던 것 같다.

그러다 우연히,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라는 책이 눈에 띄었고, 사람에게도 역사가 있듯이 술에게도 역사가 있을 것이고, 그 역사를 알고 술을 즐기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인류가 시작하고 가장 오래된 술은 봉밀주라고 한다 그 당시 봉밀주가 지금의 맥주처럼 흔하게 마셨다고 한다. 술 하나로 인해 역사의 깊이는 여기저기 파고든다허니(honey) 우리가 꿀이라고 알고 있는 허니는 꿀처럼 달콤해서 신혼이라고도 불려지기도 하지만 이 허니문은 결혼한 부부가 1개월 동안 외부 출입을 금하고 신부가 신랑에게 꿀을 마시게 하고 아이를 갖는 풍습에서 생겨난 말이라고 한다.

가장 오래된 봉밀주는 꿀의 당분 농도가 너무 진해 발효시키지 않고 물을 넣어 세배 정도 희석시켜야 하며 일정기간 방치해두어야 봉밀주가 완성되는 간단한 술이었다.


지금 세계에서는 맥주도 많이 마시긴 하지만 와인도 그에 못지 않게 많이들 접해지는 술중 하나이다. 그리고 역사에 끊임없이 나오는 술도 와인이 많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조차 와인이 나오고 예수님 이야기에서도 와인의 이야기는 자주 나오게 된다. 피와 닮은 색이라 제물 대신 받쳐지거나 인간을 만들게 되었다는 전설또한 여기저기 많았다.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얼굴을 마주하고 함께 술을 마시면 따뜻한 인간관계를 만들수 있고 아이디어가 창출된다고 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술은 인간관계를 만드는게 좋은 자리 인거 같기도 하다.

맥주가 부족해서 항해를 못하고 돌아온 콜롬버스 시대의 대항해 이야기 그리고 생쥐가 먹던 용설란에서 달큰한 맛이 나는걸 보고 만들게 된 데킬라. 인생의 즐거움을 앗아간다고 폭동이 날뻔했던 럼의 그루기 상태,하늘의 별을 마시는 기분이라는 샴페인등 술의 역사와 술에 대한 이야기가 광활하게 펼쳐져 있어서 일반역사보다 솔직히 너무 재미있는거 같다. 술을 못마시는 사람에겐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으나 술을 마실줄 안다는 기쁨이 여기서 나오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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